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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아 다운증후군 검사 방법 10가지

by 블로그15-3 2024. 7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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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아 다운증후군 검사 방법 10가지

1. 산전 초음파 스크리닝 검사

산전 초음파 스크리닝 검사는 태아의 몸체와 임신 중기에 특정 부위를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으로, 다운증후군의 초기 징후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. 이 검사는 임신 11주부터 14주 사이에 수행됩니다.

2. 혈액 검사 (혈액 샘플 채취)

혈액 검사는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 염색체 이상을 가진 태아의 염색체의 양상이 일반적인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. 이 검사는 임신 초기부터 가능하며,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진행됩니다.

3. 이중 마취검사 (Double Marker Test)

이중 마취검사는 혈액 샘플을 통해 태아의 다운증후군 발생 위험성을 평가합니다. 이 검사는 임신 10주부터 14주 사이에 수행되며, 베타 hCG와 PAPP-A를 측정하여 검사 결과를 분석합니다.

4. 삼중 마취검사 (Triple Marker Test)

삼중 마취검사는 이중 마취검사에 알파-페프로틴을 추가하여 다운증후군 외의 염색체 이상과 관련된 위험도를 평가합니다. 이 검사는 임신 15주부터 20주 사이에 수행됩니다.

5. 미니-인바시브 프리너털 테스팅 (NIPT)

NIPT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, 혈액 샘플에서 태아의 DNA를 분석합니다. 이 검사는 임신 초기부터 가능하며, 다운증후군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염색체 이상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.

6. 탐색적 배액 검사 (Amniocentesis)

탐색적 배액 검사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태반 주변의 양수를 채취하여 분석하는 방법입니다. 이 검사는 주로 임신 15주 이후에 수행되며, 다운증후군 뿐만 아니라 다른 염색체 이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.

7. 융모막 점막 채취 검사 (CVS)

융모막 점막 채취 검사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확인하기 위해 태반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방법입니다. 이 검사는 임신 초기에 가능하며, 다운증후군 외에도 다른 염색체 이상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.

8. 초음파 및 태아 심전도 모니터링

초음파는 태아의 발육과 구조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며, 몇 가지 다운증후군의 물리적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 태아 심전도 모니터링은 태아의 심장 박동을 모니터링하여 이상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.

9. 심장 초음파

심장 초음파는 태아의 심장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, 다운증후군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.

10. 유전자 분석

유전자 분석은 유전적 질환과 관련된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부부의 유전자를 분석하는 방법입니다. 부부 중 하나 이상이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으면, 그들의 자녀가 다운증후군을 가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

이 10가지 다운증후군 검사 방법은 각기 다른 접근 방식과 시기에 따라 임신 중 다운증후군의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고,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진단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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